Get me outta here!

26_06_25

성경 속 한 장면 - 값비싼 향유를 부은 여인 이야기

마가복음 14장 3~9절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교회 공식 홈페이지에 성경 속 한 장면에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의 행한 일을 기념하라] 

 (https://watv.org/ko/bible_word/wherever-gospel-is-preached/)

유월절을 앞두고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사는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다. 한 여인이 옥합을 들고 예수님 곁으로 다가선다. 그 안에는 보통 사람은 만지지도 못할 값비싼 향유가 들어있다. 여인은 곧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는다. 향유 냄새가 온 집에 가득 퍼진다.

몇몇 사람이 깜짝 놀라 여인을 나무란다.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비싼 향유를 허비하느냐.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을 것을!”

이를 본 예수님께서 그들을 제지하신다.

“가만두어라. 너희가 왜 저를 괴롭게 하느냐. 이 여인은 내게 좋은 일을 했다.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하려고만 하면 도울 수 있지만 나는 너희와 늘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저 여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힘을 다해 내 몸에 향유를 부어서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한 것이다. 이제 온 세상 어디든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행한 일도 전해져 사람들이 이 여인을 기념하리라.”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가장 좋은 것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여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것으로 예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의 표시를 했다. 그것으로 그리스도께 ‘좋은 일’을 행하고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기념이 된 여인의 행적에는 어떠한 계산도 없었다. 예수님은 향유 자체가 아니라 여인의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셨다.

죄 사함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보다 더 기쁘게 여기신다. 사람의 이치를 내세우기에 앞서 하나님께서 선히 여기시는 일을 기꺼이 행하는 사람만이 복음의 역사에 아름다운 흔적을 남길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요약설교_기도의 권능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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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어머니전 100만 관람 행사 성료[스포츠 동아]

'100만개의 스토리' 주제로 감동과 힐링 선사

100만개의 스토리 기념 행사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누적 관람객 100만명 기록하며 기념 행사를 마쳤다

행사는 21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새 예루살렘 판교성전' 에서 개최, 외교계와 정,재계, 법조계, 학계 등 각계각층에서 3000명이 참석했다


문화 행사와 부대 행사도 풍성했다 청소년 합창단은 '반달'과 '섬집아기' 동요 메들리를 불렀다

100만개의 스토리 기념 행사 청소년 합창단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마음에 어머니의 사랑이 깊은 위로와 감동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100만개의 스토리 기념 행사 참석자

해당 전시회는 미국, 페루, 칠레,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개최됐으며, 현재 제주 상설전시관을 비롯해 인천, 대전, 경기 성남 등지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출처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60622/134156250/1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삶을 바꾸는 5분의 기적,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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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결핍과 마주합니다.

왜 나에게는 이것이 없을까

나는 왜 항상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지?’

등의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삶의 궤도를 바꾸는 강력한 도구 중 하나로 심리학자들과 전문가들은 감사일기를 꼽습니다.

 

흰색이 존재하는 이유. 은혜로운 깨달음

AI이미지


조카와 놀아주려고 색연필로 색칠하다가 깨달은 내용입니다. 
유독 흰색 색연필이 길게 남아있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종이 바탕이 희다보니 굳이 칠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흰색은 사용 빈도가 낮지만 참 중요한 색이었어요.

색의 혼합 다 아시지요?
검은색과 다른색을 섞으면 다 검은색이 됩니다. 

검은색+파란색=검은색
검은색+빨강색=검은색

노란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초록색이라는 완전 다른색이 됩니다.

노란색+파란색=초록색 (완전다른색)
파랑색+빨강색=보라색 (완전다른색)

그런데 흰색은 상대의 색을 사라지게 하지않고 조화롭게 만들어줍니다.
흰색+빨강색=분홍색 (색이옅어짐, 색이사라지지않음)

흰색과 혼합(블렌딩)을 해주면 그라데이션이 됩니다. 은은하게 변해집니다. 

이 성질이 흰색의 존재 이유입니다
동화란? 
상대방을 흡수하는것도(검은색) 
다른사람으로 바꾸는것(혼합색)도 아닌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는 것.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서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 색깔을 없애고 상대의 색을 연하게하여 조화롭게 만드는 흰색이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신의 신앙에 만족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블로그스팟입니다.

사람들은 나름 자신의 신앙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천주교에 만족하는 신앙
불교 믿는 신앙에 만족하는 사람
이슬람교 믿는 신앙에 완전 만족하는 사람
이상한 교리의 교인들도 완전 만족하고 신앙을 하고 있지요.

천주교 불교 기독교
AI이미지

그런데 그들의 신앙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신앙인가요?
아니면, 자신만이 만족하는 신앙인가요?

다른사람의 증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그 증거를 성경에서 찾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신앙을 성경에서 찾아봅시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려고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는데 혹시 아십니까?

(마16:18)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수제자로 하여 세우신 교회
음부의(악의)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열쇠를 주신교회
그 교회에서 행하는 것은 다 하늘로 이어집니다.

이교회가 어디일까요?
천주교? 장로교회일까요?
성경에 교회 명칭이 딱 하나 나옵니다.

(고전1:1)
하나님의 뜻 대로 행하는 성도들이 거하는 하나님의교회

이 교회안에는 어떤 진리가 있을까요?

(눅 22:8~15)
(베드로를 통해 세우신교회 )
베드로에게 유월절 예비 시키시고
지키시길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왜 유월절 먹기를 원하셨을까요?
유월절을 통해 당신의 살과피로 자녀를 삼아주시기 위함입니다.

유월절 "넘어서 건너가는 절기"
(출12:8~14)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입니다.
유월절 지키는 교회에 하나님께서 권세를 주십니다.

왜 유월절을 주셨을까요?
(잠27:1) 내일일을 자랑치 말라

가족이, 나라가 지켜줄 수 있을까요?
성경에만 그 답이 있고 하나님께서만 재앙가운데서 지켜주실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야말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교회입니다.

이제는 내 만족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만족해하시는 
신앙생활을 하기위해
하나님의교회로 가야하겠습니다.






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를 교회(성도)라고 주장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일요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교회에서의 계시록 22장 17절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 하고 

AI에 질문을 했습니다.

AI의 대답을 대략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계시록 22장 17절은 성경의 가장 마지막 장으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초청을 담고 있다라고 하며


이 구절을 일반 기독교에서는 공통적으로 해석하는 내용을 알려주었습니다.
신부(The Bride)는 가장 주목받는 상징 중 하나이며, 일반교회에서는
이를 확고하게 교회 또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무리)로 해석한다.
성경적으로 보면 신부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총체적인 교회 공동체로
본다.성령과 교회가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해"예수에게로 오라"외치는 장면이라고 한다.

보편적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왜곡된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적이고 체계적으로 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구절에서 신부는 무엇을 주고 있나요?
생명수를 주고 있지요. 따라서 만일 신부가 성도라면 성도가 생명수를
줄수 있다는 말씀인데 성도가 생명수를 준다는 말씀이 성경에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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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장 13절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명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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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권능은 
오직 구원자이신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려줍니다.
성부시대 생명수의 근원은 오직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성부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많 은선지자들이 있었지만 
성경 어디에도 선지자들이 생명수를 준 기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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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은 4장 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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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시대에도 생명수를 주신 분은 오직 구원자 예수님뿐이었습니다.
성자시대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도들이 있었지만, 
성경 어디에도 그들이 생명수를 주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어느 시대에든지 성도들이 생명수를 준다는 성경 기록은 없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는 신부는 성도가 될수 없고,
구원자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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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장 5~7절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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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21장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하였고
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교회(성도)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계시록 22장의 신부는 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이라 하였습니다.



만일 저들의 주장대로 신부가 교회(성도)라면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이 성도가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4장에서는 하늘예루살렘을 
성도가 아닌 
'우리 어머니'라고 하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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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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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신부는 우리 즉 성도들이 아니라 우리의 어머니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을 성도들을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갈 4:31)이라 거듭
증거하고 있습니다. 일반성도와 자유자이신 하늘어머니와는
분명히 다름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는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 하늘어머니십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받다가는 결국 어디로 갈수 밖에 없을까요?
마태복음 15장 14절의 말씀대로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알려주는 가르침을 받는다면
결국 구덩이에 빠져구원받을 수 없는 길로 가게 됩니다.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을 하나님의 교회에서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구원의 마지막 퍼즐은 하늘 어머니를 영접함으로 완성됩니다.
 
짧은 영상을 통해서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6_06_24

영화 《더 킹: 헨리 5세》를 보고 찾아본 백년전쟁 이야기

영화 《더 킹: 헨리 5세》를 보고 나서 가장 궁금했던 것

“헨리 5세는 실제로 어떤 왕이었을까?”
그리고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하는 전쟁, 바로 백년전쟁은 도대체 어떤 전쟁이었을까?

영화는 한 젊은 왕이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속에서 전쟁을 치르고, 왕으로서의 책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강렬하게 보여줍나다. 특히 아쟁쿠르 전투 장면은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래서 이 전쟁의 실제 역사적 배경이 궁금해졌습니다.

더 킹: 헨리 5세
더 킹: 헨리 5세 영화 포스터


백년전쟁이란?
백년전쟁은 1337년부터 1453년까지, 영국과 프랑스가 벌인 긴 전쟁이다. 이름은 ‘백년전쟁’이지만 실제로는 약 116년 동안 이어졌다.
물론 116년 내내 쉬지 않고 싸운 것은 아니다. 전쟁과 휴전이 반복되었고, 중간에는 흑사병 같은 거대한 재난도 있었다. 하지만 이 전쟁은 단순히 두 나라가 영토를 두고 싸운 사건이 아니었다.
백년전쟁은 중세 유럽의 질서를 흔들고, 이후 근대 국가가 형성되는 데 큰 영향을 준 전쟁이었다.

전쟁은 왜 시작되었을까?
백년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은 프랑스 왕위 계승 문제였다. 1328년 프랑스 왕이 후계자 없이 사망하자, 영국 왕 에드워드 3세가 프랑스 왕위 계승권을 주장했다. 그의 어머니가 프랑스 왕가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에드워드 3세는 이렇게 주장한 것이다.
“내 어머니가 프랑스 왕의 딸이니, 나에게도 프랑스 왕위를 이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프랑스 귀족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프랑스 왕위가 영국 왕에게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제적·영토적 문제도 얽혀 있었다. 당시 유럽의 중요한 모직물 산업 지역이었던 플랑드르를 둘러싼 이해관계, 그리고 영국 왕이 프랑스 안에 가지고 있던 영토인 가스코뉴 문제도 갈등을 키웠다.
결국 왕위 계승 문제, 영토 문제, 경제 문제가 뒤엉키면서 영국과 프랑스는 긴 전쟁에 들어가게 되었다.

초반에는 영국이 강했다
백년전쟁 초반에는 영국이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인 전투가 크레시 전투이다. 1346년 벌어진 이 전투에서 영국군은 장궁을 앞세워 프랑스 기사 군대를 크게 무너뜨렸다.
중세 전쟁에서 기사는 강력한 존재였다. 무거운 갑옷을 입고 말을 타고 돌진하는 기사는 전장의 주인공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영국의 장궁 부대는 멀리서 화살을 쏘아 프랑스 기사들을 무너뜨렸다.
이 장면은 백년전쟁의 중요한 변화 중 하나를 보여준다.
바로 기사 중심의 전쟁 방식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헨리 5세는 백년전쟁에서 영국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다.
그는 왕이 되기 전에는 방탕한 생활을 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왕위에 오른 뒤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냉철하고 결단력 있는 군주가 되었고, 프랑스 원정을 통해 강한 왕권과 군사적 능력을 보여주었다.
헨리 5세가 역사에 강렬하게 남은 이유는 바로 아쟁쿠르 전투 때문이다.

아쟁쿠르 전투: 불리한 전투에서 거둔 대승
1415년, 헨리 5세는 프랑스로 원정을 떠났다.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다. 병사들은 지쳐 있었고, 병력도 프랑스군보다 적었다. 영국군은 약 9,000명 정도였고, 프랑스군은 12,000명에서 많게는 36,000명까지로 추정된다.
숫자로만 보면 영국군이 매우 불리했다.
그런데 헨리 5세는 전장의 조건을 잘 활용했다. 비가 내려 땅은 진흙탕이 되었고, 무거운 갑옷을 입은 프랑스 기사들은 제대로 움직이기 어려웠다. 반면 영국의 장궁병들은 멀리서 화살을 퍼부으며 프랑스군을 혼란에 빠뜨렸다.
결과는 영국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프랑스 귀족과 기사 수천 명이 죽거나 포로가 되었고, 영국군의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영화에서 가장 강렬하게 느껴지는 전투 장면도 바로 이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헨리 5세는 프랑스를 거의 손에 넣을 뻔했다
아쟁쿠르 전투 이후 헨리 5세의 위상은 크게 높아졌다. 그는 1420년 트루아 조약을 맺었다.
이 조약에 따라 헨리 5세는 프랑스 왕의 딸 카트린과 결혼했고, 그의 후손이 프랑스 왕위를 잇는다는 합의까지 얻어냈다. 즉, 영국 왕가가 프랑스 왕위까지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말 그대로 헨리 5세는 프랑스를 거의 손에 넣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역사는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갔다.
헨리 5세는 1422년, 겨우 36세의 나이로 이질에 걸려 사망했다.
그의 아들 헨리 6세는 아직 갓난아이였다. 결국 어린 헨리 6세가 영국과 프랑스의 왕위를 동시에 물려받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는 아버지처럼 강력한 왕이 되지 못했다.
헨리 5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영국에게 큰 타격이었다.

잔 다르크의 등장과 프랑스의 반격
영국이 흔들리던 시기, 프랑스에는 극적인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잔 다르크이다. 잔 다르크는 농민 출신의 10대 소녀였다. 그녀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프랑스군을 이끌었고, 1429년 포위되어 있던 오를레앙을 구해냈다.
오를레앙 해방은 단순한 군사적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계속 패배하던 프랑스 사람들에게 “우리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사건이었다. 잔 다르크는 이후 영국군 편에 선 세력에게 붙잡혀 종교 재판을 받았고, 1431년 화형당했다. 하지만 그녀가 남긴 영향은 사라지지 않았다.
프랑스는 점점 전세를 뒤집기 시작했고, 대포 같은 새로운 무기를 활용하며 영국군을 밀어냈다. 결국 1453년 카스티용 전투를 끝으로 백년전쟁은 프랑스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영화 《더 킹: 헨리 5세》를 보고 백년전쟁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영국과 프랑스가 오래 싸운 전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알아보니 왕위 문제도 있고 영토 문제도 있어서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헨리 5세가 아쟁쿠르 전투에서 이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영화로 볼 때도 멋있었는데, 실제 역사에서도 중요한 전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잔 다르크가 등장하면서 프랑스가 다시 힘을 얻게 되었다는 점도 신기했습니다.
백년전쟁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라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데 영향을 준 사건이라고 합니다. 아직 내용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영화를 보고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점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영화를 보다가 궁금한 역사적 배경이 있으면 더 찾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