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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_02_12

별빛편지 #43, [남편의 일기]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응원하고 가족애를 증진하고자 마련한 하나님의 교회 힐링 채널인 '사막에 뜨는 별! 오늘은 남편의 일기라는 영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뚝뚝한 남편을 둔 아내의 이야기입니다.

결혼 전부터 남편은 과묵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대신 묵묵한 행동으로 마음을 전했죠. 아내는 그런 남편의 성격을 이해했고, 특별히 아쉬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말은 없어도 진심은 느껴졌으니까요.

그런데 딸이 태어나면서 남편에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딸을 처음 안아본 순간, 그토록 입이 무거웠던 남편의 입에서 "사랑해"라는 말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도 딸에게는 끊임없이 애정을 표현했죠. 뽀뽀는 기본이고, 밤중에도 딸이 원하는 음식을 사다 줄 정도였습니다. 어디를 가든 딸의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대하는 남편의 모습은, 아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아내는 문득 생각했습니다. '왜 딸에게만 저렇게 표현할까? 나한테는 여전히 무뚝뚝한데...'

어느 날, 아내는 우연히 남편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에 펼쳐본 그 안에는 놀라운 기록들이 가득했습니다. 딸과의 소중한 추억, 가족에 대한 감사, 직장과 집,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까지. 남편은 매일매일 감사한 일들을 꾹꾹 눌러 적어왔던 것입니다.

더 놀라운 건 그 다음이었습니다.

일기 곳곳에 아내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부부싸움 후 화해한 일, 아내가 건넨 작은 위로, 아내의 건강에 대한 감사까지. 월급날이면 어김없이 '가족을 위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죠.

아내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겉으로는 표현이 서툴렀지만, 남편은 누구보다 깊이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왔던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대신, 일기장에 온 마음을 담아왔던 거예요.

감사는 감사를 낳습니다.

아내도 감사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 속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죠. 함께 밥을 먹는 것, 손을 잡고 걷는 것, 딸의 웃음소리를 듣는 것. 모든 게 감사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더욱 감사하며 행복을 느낀다고요. 

감사 일기로 가족 모두가 행복해진 내용이였어요. 감사로써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오늘보다 더 나은 일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만 하지말고 오늘부터 감사일기 쓰는 것은 어떠세요?!

이순신 장군 어록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이순신 장군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대는 모든 핑계들 '집안 배경, 능력 부족, 불운한 환경, 건강 문제, 불공정한 대우'을 이미 다 겪으셨지만, 그 어느 것도 자신을 멈추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오늘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은 얼마나 불평을 하고, 불만을 했는가
지금부터 변화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