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은 예수님이 옛 율법을 번역하여 완성한, 완전한 언약입니다. 예수님 또한 율법을 폐하러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완성하기 위해 오셨다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새 언약을 세우실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을 예수님이 성취했다고 밝히며, 새 언약이 세워짐으로 옛 언약이 물러간다고 했습니다.
첫 언약 곧 옛 언약에는 흠이 있었습니다. 옛 언약인 모세의 율법을 통해서는 사람이 온전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인류가 온전한 구원에 이룰 수 있도록 완전한 율법, 세우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새 언약을 예수님께서 세우신 율법이라 의미로 그리스도의 율법이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옛 언약은 장차 그리스도가 세우실 새 언약의 모형과 그림자로 세워진 언약이므로 옛 언약의 율법을 통해 실체인 새 언약의 제도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희생을 통해 옛 언약의 규례는 새 언약의 규레로 살치게 드러났습니다. 그중에 침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표로 할례를 받았습니다.
창17장 10-14절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구약의 할례는 신약의 침례로 완성되었습니다. 침례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할 때 죄의 몸을 벗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해 행하는 규례로, 몸을 물속에 잠그거나 적시는 의식을 가리킵니다.
골2장 12절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되고.. 그 안에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벧전3장 21절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예수님은 몸소 침례를 받으셨고,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셨으며, 제자들에게도 모든 족속에게 침례를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은 사도 베드로는 사람들에게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침례를 통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침례는 신약 시대 성도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 행해야 하는 새 언약의 규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