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me outta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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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_02_19

설,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설 연휴에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었어요. 그냥 어디든 나가고 싶었고, 발길이 닿은 곳이 바다였습니다.

설날 바닷가

해변에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갈매기들이 파도 위를 왔다 갔다 하고 있었어요. 

모래사장에 앉아서 한참 멍하니 있었습니다. 파도 소리 들으면서, 갈매기 날아다니는 거 보면서요. 

생각보다 오래 있었던 것 같아요.

바다갈매기

노을 질 무렵이 제일 좋았습니다. 

하늘이 주황빛으로 변하는 동안 갈매기들도 같이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모래 위에 엎드려서 사진도 몇 장 찍었습니다.

반짝반짝 바다


별거 없는 하루였는데, 기분은 꽤 좋았습니다. 새해 첫 나들이로 나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