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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_06_18

무더운 6월, 호박빙수로 쉬어 간 전통 감성 카페

무더위가 성큼 다가온 6월, 아는 지인들과 함께 잠시 쉬어 갈 카페를 찾았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였습니다. 나무로 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 조용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더운 날씨에 많이 걸은 뒤라 그런지, 이런 아늑한 공간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에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호박식혜와 인절미, 호박빙수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호박식혜는 직접 만든 음료라 그런지 맛이 진하고 깊었습니다. 은은한 단맛과 호박의 풍미가 잘 어울려서 시원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호박빙수였습니다. 노란 호박빛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고, 한입 먹으니 더위가 사르르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많이 걸어 지친 몸과 마음이 시원하게 풀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함께 나온 인절미도 고소하고 쫀득해서 호박빙수와 잘 어울렸습니다. 지인들과 맛있는 디저트를 나누며 이야기하다 보니, 더운 여름날의 작은 쉼표 같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정성 가득한 수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었던 카페였습니다. 무더운 날, 시원한 호박빙수와 진한 호박식혜가 생각난다면 한 번쯤 들러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