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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_06_04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정말 효과가 있을까?

 

엘리베이터를 타면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닫힘 버튼을 누릅니다.

특히 출근 시간이나 바쁠 때는 여러 번 연속으로 누르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엘리베이터에서 닫힘 버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안전 문제 때문에 일정 시간 동안 문이 열려 있도록 설정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닫힘 버튼을 눌러도 실제로는 바로 문이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었죠.

물론 모든 엘리베이터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건물 종류나 제조사, 설정에 따라 실제로 버튼이 작동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엘리베이터에서는 버튼을 누르자마자 문이 닫히고, 어떤 곳에서는 여러 번 눌러도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버튼의 효과보다 사람들의 행동입니다.

엘리베이터에 타면 많은 사람이 목적 층 버튼보다 먼저 닫힘 버튼을 누릅니다.
심지어 버튼을 누른 뒤에도 한 번 더 눌러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죠.

결국 닫힘 버튼은 단순한 버튼을 넘어 사람들의 조급한 심리를 보여주는 작은 행동일지도 모릅니다.

다음에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한 번 관찰해 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이 닫히기 전에 이미 손가락을 버튼 위에 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댓글 4개:

  1. 저도 바로 닫힘 버튼을 여러번 누르는 사람으로서 기다림의 연습을 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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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빨리 빨리 하려는 급한 성격의 한국 사람들의 특징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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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는 기다렸다가 누르는데 시간이 되어서 닫히는 것일수도 있겠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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